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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의 비주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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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도 재택근무 중 보보의 비주얼 노트는 시각적, 스타일과 관련된 소식, 뉴스를 전합니다. 오늘은 Vandal Artist 뱅크시(Banksy)의 작품이 나온 CNN의 뉴스입니다. 재택근무 중의 무료함과 지루함이 이렇게 표현된 것 같은데, 너무 귀엽기도 하고, 재기발랄하기도 하네요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일상 생활에 나타난 새로운 변화에 재적응하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이는 곧 자신의 삶의 백그라운드가 되는 집을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바꾸고 가고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뱅크시도 작업 환경을 바꾸어 야외에서 이루어지던 그의 작업활동을 실내로 옮겨왔습니다. 그는 수요일 인스타그램에 "부인이 내 재택근무를 싫어함."이란 코멘트와 함께 한 무리의 생쥐 떼가 화장실에서 ..
클레어 웨이트 켈러, 지방시를 떠나다. 보보의 뉴스노트, 오늘의 픽은 지방시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Clare Waight Keller Departs Givenchy After three years, Waight Keller is leaving the Parisian maison, where she headed up womenswear, menswear, and haute couture. www.vogue.com 지방시와 함께한 3년이 지나고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브랜드를 떠난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의 소화를 밝혔다. "3년간의 멋진 시간을 보낸 후 지방시와 함께한 한 챕터를 마무리할 때가 왔습니다. 전설적인 브랜드의 첫 여성 아티스트 디렉터로서 지방시의 아름다운 유산을 함께 하고 ..
밀레니얼세대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Sanna Marin)이 위기를 헤쳐나는 방법 보보의 뉴스노트, 오늘의 픽은 핀란드의 최연소 여성총리 산나 마린에 관한 기사입니다. 제목 그대로 밀레니얼 세대의 그녀가 기성세대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어떤 핀란드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함께 읽어보세요. How a Millennial Prime Minister Is Leading Finland Through Crisis Finland’s prime minister, Sanna Marin lead her nation through the COVID-19 pandemic. www.vogue.com 우리가 1월 말 핀란드 총리에 당선된 페미니스트이자 환경운동가 산나 마린을 만나러 헬싱키에 갔을 때는 모든 것이 지금과 너무나 달랐다. 중국에서 시작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서서히 돌고 있다고 전해졌지만 우리에..
지금은 파자마 룩을 시도할 때입니다! 보보의 뉴스노트, 오늘의 픽!은 스타일 뉴스로, Vogue에 나온 파자마 룩에 대한 기사입니다. Now’s the Perfect Time to Embrace Pajama Dressing Again Pajama sets were a huge street-style trend a few years ago, but the look has never been more relevant in our #WFH reality. Here, we revisit 20 of our favorite pajama looks on the streets of Copenhagen, Paris, and beyond. www.vogue.com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재미있는 피드들 보신 적 있으시겠죠. "자, 이제 나의 데이 타임용 파자마..
데보라 벅스(Deborah Birx) 오바마에 이어 트럼프까지 의지하는 전염병 전문가 보보의 뉴스노트, 오늘의 픽은, Deborah Birx,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Top Coronavirus Official for U.S. Has Fought an Epidemic Before Dr. Deborah Birx was appointed by President Barack Obama in 2014 to lead the government's fight against the global AIDS epidemic. Now she is coordinating the response to the coronavirus. www.nytimes.com 데보라 벅스 박사는 2014년 오바마 정부의 세계적 AIDS 공포 확산을 막기 위한 단체의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그녀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데보라 벅스(Deborah Birx).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그녀의 스타일 보보의 뉴스노트, 오늘의 픽!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넘쳐나는 정보와 서로 어긋나는 의견들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들을 안심시켜 주는, 빛나는 스타일이 단상 위에 서있습니다. 오늘은 수트를 입은 정부 관리들 사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신뢰삼을 심어주는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조정관 Deborah Birx를 만나봅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lifestyle/2020/03/25/course-youve-noticed-deborah-birxs-style-thats-why-its-so-reassuring/?utm_campaign=wp_post_most&utm_medium=email&utm_source=newsletter&wpisrc=nl_most 백..
<시리즈>Z세대의 패션분석 : 3.지속가능한 패션? 제 스타일과 맞으면요 뉴욕타임즈의 Z세대 패션분석, 3번째 이야기자 기사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함께 읽어보아요 :> "전 눈에 띄기 위해 옷을 입어요." 올해 20살인 Nicole은 호주 시드니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고 광고와 홍보를 전공으로하는 대학생이다. 주중에는 과외를 하고 주말에는 매점의 점원으로 일을 한다. 쉬는 날에는 친구들과 페스티발에 간다. 전날 EDM 음악에 취한 밤을 보낸 후 오늘은 그녀의 친구와 좀 더 조용한 저녁 식사를 준비 중이다.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외출하려고 옷을 입을 때는 남들의 눈에 띄게 입는 편이에요.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요. 좀 웃기게 들리지만, 아마 머리 속에서는 "똑같은 옷 두번 입는 건 피해야지."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귀여워 보여야죠. 제 친구가 어제 축제에 정말 귀여운 Tig..
<시리즈> Z세대의 패션분석 : 2.인스타용 사진남기기 Z세대의 패션 트렌드를 분석한 뉴욕타임의 기사, 그 두번째 인터뷰입니다. "똑같은 걸 반복하는 건 싫어요." 18살의 대학 입학생 안드레아는 세일 때 옷 사는 것을 좋아한다. Pretty Little Thing이나 Boohoo와 같은 사이트의 세일을 찾기도 하고 H&M이나 Forever 21같은 오프라인 스토어도 이용한다. "시즌세일을 할 때 쇼핑을 많이 해요." 뉴욕에 사는 그녀는 집에서 학교에 다니고 주말 저녁에는 친구들과 저녁을 먹거나 파티나 콘서트를 즐긴다. 오늘 밤에도 특별한 약속이 있다. 작은 그녀의 방은 원목 바닥으로 되어있고, 밝은 노란색 벽에는 영감을 주는 문장들이 액자 프레임에 걸려있다. 그녀의 침대 맞은편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포스터가 걸려있다. 그녀가 스케이트보드로 직접 만든 기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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