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News for Kids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힝야족(Rohingya) 난민 어린이들, 세서미 스트리트의 머펫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국민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도 깊고 교육적으로도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서미 스트리트는 우리가 아는 TV 방송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만드는 Sesame Workshop은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키고 스토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얼마 전 세서미 스트리트에 무척이나 특별한, 새로운 머펫이 등장했습니다. (*머펫은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퍼펫들입니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새로운 식구가 된 캐릭터는 Noor와 Aziz입니다. 쌍둥이 남매인 누어와 아지즈는 또.. 어린이 뉴스: <파리기후협약> 후 5년. 지구 온난화를 막기엔 부족하다. (COP26) 사람과 동물, 식물 등 지구상에 살고있는 모든 생명들이 공통으로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해초들, 산에 사는 나무들과 동물들, 그리고 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다른 환경 속에 살고있으니 저마다의 문제도 다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겪고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지구의 기온이 점점 오르는 것에서 오는 피해는 우리가 이전에 겪어본 적 없는, 즉 상상하기조차 힘든 사건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이 나지 않으신다구요? 올해 여름의 폭우를 기억하시죠? 직접 겪지 않았다고 해도 뉴스를 통해서 그 규모와 피해를 보셨죠? 산사태를 일으키고 다리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력했던 폭우가 바로 지구 온난화.. 200720 보보 스터디노트: White Fragility, 포스트코로나 주인공이 될 나라는? 2020. 7. 20월요병. 다들 있으신가요? 월요일은 퇴근해서 다시금 ‘Reading’에 집중하기 힘들 때가 있답니다. 유독 ‘오호!’ 하는 기사가 없을 때가 있어요. 결국 20분정도 잠깐 눈붙이고, 다시 일어나 씻고, 읽기 시작했네요. 겨우 집중한 것 같아요. 오늘의 스터디노트는 1. 제3자로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문제 White Fragility 2. 포스트코로나의 주인공이 될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White Fragility 2018년에 발간된 는 Robin DiAngelo라는 작가가 발표한 작품으로 미국 사회에 너무나 깊숙히 스며들어있는 인종 차별 분위기에 대해 백인들이 자각할 것을,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개인간, 그리고 사회적 방면에서 인종차별을 극복해나갈 것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2년이 .. 200719 보보 스터디노트: 학교개학 VS 교육공백, 중국-인도간 히말라야 국경분쟁 , 미국의 경찰해체 2020. 7. 19주말에는 긴 길이로 인해서 주중에 읽지 못했던 특집 기사들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한 사안에 대해 특정한 쪽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하는 것도 좋지만, 그 과정이 절대 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어요. 자신의 입장을 정하기 전 양측의 입장을 모두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그리고 양쪽 모두 정확한 Fact에 근거한 주장을 하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주말 Reading이었어요. 오늘의 리딩은 3가지, 1. 미국의 학교 개학에 관한 이코노미스트의 입장 2.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3. 미국 경찰해체에 대한 흑인 경찰의 Opinion입니다. 학교 개학, 안전이 우선인가 교육이 우선인가? 에서는 미국의 9월 학교개학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기사를 Da.. 200718 보보 스터디노트: Cancel Culture? 미국판 매장문화? 2020. 7. 18주말의 시작입니다. 유후- 몇일 전에 아틀란틱 지 Daily에서 Cancle Culture에 관한 기사가 실렸었는데 헤드라인만 읽고 넘겨버렸어요. 그때는 별다른 흥미가 생기지 않았는데 그 후, 지난 주 CNN에도 계속 Cancle Culture란 말이 언급되더라구요. 북마크도 해놓지 않은 기사를 찾고 찾다 결국 실패. 어제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라구요ㅠㅠ 대신 CNN 기사를 읽으며 호기심의 급한 불을 끄다가 지난 기사 중 괜찮은 것을 정리해둡니다. 북마크는 필수!!!!!! 잊지말자 보보!!!!!! 미국판 매장문화 Cancle Culture제가 읽은 기사는 라는 제목의 CNN 기사였어요. When people say they’re canceling a famous person, that.. 200714 보보 스터디노트: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과 공소권 없음. 대한민국의 여성 인권 2020. 7. 14오늘은 퇴근하고 완전 퍼져버렸어요. 미안하지만, 집중력 파괴의 원인은 몇일째 이어지는 장마로 돌릴려구요. (쏴리 😢) 겨우겨우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흥미가는 위주로, 겉핥기 식으로, 뉴스 체크했어요. 뉴욕타임스에서 본 기사들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 꼭 남겨두고 싶은 부분은 써두려구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종결’ 그게 끝이 아니길......해외 매체에 우리 나라의 기사가 날 때 대한민국의 영향력도 커졌구나, 느끼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런 뉴스는 정말이지 민망해요. 버닝썬 사건 터졌을 때, 텔레그램 n번방 수사가 한창 시작되던 무렵, 계속 나오던 기사들 그냥 헤드라인만 보고 절대 읽지 않았는데 이번 박원순 시장의 자살로 흐지부지 될 성추행 의혹에 대한 기사 는 좀 다르게 다가오네요. As.. 200713 보보 스터디노트: 프랑스 인종차별, 하버드대학 온라인 수업, 틱톡 금지, 일본 폭우, 지구온난화와 인구고령화의 복합적 문제 2020. 7. 13 7월 중순에 들어선 월요일입니다. 비가 퍼붓듯 내리고 구름이 잔뜩 덮인 하루였습니다. 날씨를 닮았는지 오늘 읽은 기사들은 하나같이 묵직했어요. 그런 걸 찾아다닌 건 아닌데, 아틀란틱지의 메인도 임팩트 있고, 연결되어 눈에 띄던 뉴욕타임스의 학교 개학, 대학 수업에 관한 문제, 일본 폭우에 관한 글도 무게감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노팅한 스터디노트 정리합니다. Color-Blind France? France doesn’t formally recognize race. But that doesn’t mean it’s a country free of racism. 오홋! 흥미롭죠?! 잡지는 어제 프랑스의 인종차별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국가, 프랑스에서의 인종차별이라구.. 200712 보보 스터디노트: 로저스톤 사면, 미국학교개학, 틱톡(TikTok) 사용중지, 미중 사이 테크전쟁, 영국예찬론, 스톤헨지의 비밀 2020. 7. 11항상 일요일 저녁만 되면 왜그리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지...... 주말은 왜 항상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 오늘은 오전에 드라이브 갔다가 오후에 돌아와서는 쇼핑하고 낮잠 1시간 자고, 그리고 계속 이것 저것 읽었어요. 어제 헤드라인만 봐 두었던 The Economist와 The Atlantic, 그리고 NYT의 글들을 골고루 조금씩 읽었답니다. 아직 마무리된 건 아니지만 노트 해놓은 것이 밀리고 있어서 스터디노트로 지금 한 번 정리하려해요. (스터디 노트는 영문장 해석 노트가 아닙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생각한 내용 위주로 기록합니다.) Commute the Sentence네이티브가 아닌 저로선 정말 영어공부하면서 매일매일 새로이 알게되는 게 너무 많아요. 란 NYT의 기사를 읽..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