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패드x굿노트 다이어리 BOBO입니다 :>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남기는 글은 새로 만든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에 관한 소개랍니다. 아래는 제가 만들어 쓰던 포토 다이어리에요. 워낙 시각적으로 자극도 많이 받고, 사진으로 많이 무언가를 기억하다 보니 이렇게 다이어리 쓰는 방식이 너무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쓰다 보니 또 욕심이 생기는 법! Journaling 부분도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그날그날 있었던 일은 잊어도, 순간순간의 의미 있는 생각은 잊지 말아야 할 필요가 있어서, 뽀쟉 뽀쟉 작업을 하여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Tadaaaaa ~ 첫 번째 페이지는 다이어리 형식이에요. 하루를 네 가지의 시간대로 나누어 오전 오후, 저녁, 밤의 저널링을 할 수 있고요, 오른쪽 페이지는 기존에 제가.. 로힝야족(Rohingya) 난민 어린이들, 세서미 스트리트의 머펫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국민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도 깊고 교육적으로도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서미 스트리트는 우리가 아는 TV 방송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만드는 Sesame Workshop은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키고 스토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얼마 전 세서미 스트리트에 무척이나 특별한, 새로운 머펫이 등장했습니다. (*머펫은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퍼펫들입니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새로운 식구가 된 캐릭터는 Noor와 Aziz입니다. 쌍둥이 남매인 누어와 아지즈는 또.. 어린이 뉴스: <파리기후협약> 후 5년. 지구 온난화를 막기엔 부족하다. (COP26) 사람과 동물, 식물 등 지구상에 살고있는 모든 생명들이 공통으로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해초들, 산에 사는 나무들과 동물들, 그리고 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다른 환경 속에 살고있으니 저마다의 문제도 다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겪고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지구의 기온이 점점 오르는 것에서 오는 피해는 우리가 이전에 겪어본 적 없는, 즉 상상하기조차 힘든 사건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이 나지 않으신다구요? 올해 여름의 폭우를 기억하시죠? 직접 겪지 않았다고 해도 뉴스를 통해서 그 규모와 피해를 보셨죠? 산사태를 일으키고 다리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력했던 폭우가 바로 지구 온난화.. 넷플릭스 미드추천 <베이비시터 클럽_The Baby-Sitters Club 2020> (넷플렉스 가입하고 맨 처음 정주행한 시리즈) 넷플릭스 가입 영화, 드라마보는 것은 저의 Guilty Pleasure이랍니다. 한번 시작하면 거의 폐인모드로 정주행하는 스타일이라 생활패턴 엉망진창되기 쉽상이에요. 그래서 거리를 두던 영역인데...... 여름방학을 맞아 넷플릭스에 했습니다!! 어플에서 바로 가입될 줄 알았더니, 웹으로 해야하고, 바로 결제수단까지 입력해야 하더라구요. 꽤 까다로운 것을 보니 컨텐츠가 빠방- 하겠군, 이라 생각하며 가입 완료를 했답니다. 그렇담, 이제껏 외면했던 넷플릭스로 저를 끌어당긴 컨텐츠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제가 첫 번째로 정주행한 넷플릭스 시리즈는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What Brought Me Here 원래 은 소설이었답니다. 그리고 꽤 오래된 작품이에요. 1986년 첫 책이.. 200720 보보 스터디노트: White Fragility, 포스트코로나 주인공이 될 나라는? 2020. 7. 20월요병. 다들 있으신가요? 월요일은 퇴근해서 다시금 ‘Reading’에 집중하기 힘들 때가 있답니다. 유독 ‘오호!’ 하는 기사가 없을 때가 있어요. 결국 20분정도 잠깐 눈붙이고, 다시 일어나 씻고, 읽기 시작했네요. 겨우 집중한 것 같아요. 오늘의 스터디노트는 1. 제3자로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문제 White Fragility 2. 포스트코로나의 주인공이 될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White Fragility 2018년에 발간된 는 Robin DiAngelo라는 작가가 발표한 작품으로 미국 사회에 너무나 깊숙히 스며들어있는 인종 차별 분위기에 대해 백인들이 자각할 것을,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개인간, 그리고 사회적 방면에서 인종차별을 극복해나갈 것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2년이 .. 200719 보보 스터디노트: 학교개학 VS 교육공백, 중국-인도간 히말라야 국경분쟁 , 미국의 경찰해체 2020. 7. 19주말에는 긴 길이로 인해서 주중에 읽지 못했던 특집 기사들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한 사안에 대해 특정한 쪽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하는 것도 좋지만, 그 과정이 절대 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어요. 자신의 입장을 정하기 전 양측의 입장을 모두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그리고 양쪽 모두 정확한 Fact에 근거한 주장을 하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주말 Reading이었어요. 오늘의 리딩은 3가지, 1. 미국의 학교 개학에 관한 이코노미스트의 입장 2.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3. 미국 경찰해체에 대한 흑인 경찰의 Opinion입니다. 학교 개학, 안전이 우선인가 교육이 우선인가? 에서는 미국의 9월 학교개학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기사를 Da.. 200718 보보 스터디노트: Cancel Culture? 미국판 매장문화? 2020. 7. 18주말의 시작입니다. 유후- 몇일 전에 아틀란틱 지 Daily에서 Cancle Culture에 관한 기사가 실렸었는데 헤드라인만 읽고 넘겨버렸어요. 그때는 별다른 흥미가 생기지 않았는데 그 후, 지난 주 CNN에도 계속 Cancle Culture란 말이 언급되더라구요. 북마크도 해놓지 않은 기사를 찾고 찾다 결국 실패. 어제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라구요ㅠㅠ 대신 CNN 기사를 읽으며 호기심의 급한 불을 끄다가 지난 기사 중 괜찮은 것을 정리해둡니다. 북마크는 필수!!!!!! 잊지말자 보보!!!!!! 미국판 매장문화 Cancle Culture제가 읽은 기사는 라는 제목의 CNN 기사였어요. When people say they’re canceling a famous person, that.. 200716 보보 스터디노트: 킹 아서의 모험, 시베리아 열파와 지구온난화, 영구동토층 2020. 7. 16체력 저하와 제사로 평소 루틴이 트위스트된 그저께와 어제. 퇴근 후의 규칙적인 일상에 살짝만 변화가 있어도 꽤 큰 임팩트가 느껴지네요. 갑자기 게을러진 기분...... 다시 Routine으로 돌아오기 위해 오늘은 좀 노력했어요. 9살 친구의 책 추천몇일 전 9살 친구에게 책 추천을 받았답니다. 곧잘 자기가 읽은 책 이야기를 해주는 친구인데, 친구의 친구가 재밌다고 얘기해서 읽어봤다며 을 소개해주었어요. 그 친구가 읽은 책 그대로 받아와서 오늘 읽어보았어요. 수업을 하다보면 수업 내용이 학생들이 어디선가 읽고 들은 사회의 단편적인 (동시에 충격적인) 이야기로 느닷없이 뛰곤 하는데 얼마 전에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려는’ 이야기도 세상에 있다고 엄청 놀라서는 이야기해주었어요. 대체 무슨 .. 이전 1 2 3 4 ··· 8 다음